할리스커피페스티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 할리스커피페스티벌 다녀온 후기 ♬ +소소한 TIP 가을은 페스티벌의 계절! 커피 페스티벌은 처음인데 가격이 저렴한데다가 라인업이 취향저격이라 안 갈 이유가 없었다. 나는 버스가 난지한강공원 바로 앞까지 가서 괜찮았는데, 친구는 역에서 내려서 거리가 꽤 돼서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셔틀버스(대형버스)가 계속해서 운행 중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티켓부스 오픈 시간은 12시 30분, 우리는 나름 일찍 간다고 11시 20~3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어마어마했다. (그래도 이 정도 시간대면 꽤 괜찮은 자리에 돗자리 펼 수 있음 ㅎㅎ) +참고로 티켓을 배송받을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배송비를 안 내도 될 것 같다. 좀 더 짧은 줄일수는 있지만 어차피 팔찌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줄을 서야하기 때문! 그리고 내년에 또 가게된다면 그 때는 이 대기 줄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