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터 플레이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탄 5기 머스터 매직샵 서울 첫콘 후기 (190622) 이제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휴대폰 알람이 울렸다. 콘서트 D-2..^^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어쩐지 이번에 자리가 말도 안되게 좋더라니...... 그래도 6월이면 코로나도 해결되고 머스터는 갈 수 있길 바라며 올리는 작년 머스터 후기 ! 이 날 날씨는 정말 말도 안되게 좋았다. 그래서 혼자 가는데도 집에서 기다릴 수가 없어서 서둘러 나왔다. ???? 이 날 2시쯤 도착했는데 벌써부터 어마무시한 인파가...... 공연은 7신데... 순간 잠깐 후회했다. 5시간 동안 혼자서 이 많은 인파 속에서 버틸 수 있을것인가. 아무튼 말도 안 되게 늘어선 줄을 무시하고 티켓부스가 있는데까지 가서 티켓을 팔찌로 교환하는 줄이 뭔지 물어봤더니 다행히 그 줄은 별로 안 길어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