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돈까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차밥 :: 연남동 깔끔한 맛집 점심시간을 놓쳐서 거의 모든 가게가 브레이크타임이라 멘붕이었을 때 발견한 동차밥! 다른 가게들은 보통 3시 브레이크타임에다가 2시 반까지만 주문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3시 반부터 브레이크타임인데도 3시 반까지만 가면 주문이 가능했다ㅠㅠㅠ 혹시나하고 전화했을 때 3시 반까지만 오시면 된다고 했을 때 진짜 한줄기의 빛이었다. 가게 내부는 작은 편인데, 내부 화장실도 있고 아기자기하니 분위기가 괜찮았다. * 아, 참! 월,화는 휴무라고 적혀있었으니 유의할 것! 다들 생연어비빔밥을 먹고했으나 1그릇밖에 안 남아서 주문한 사케동. 연어가 진짜 두툼해서 먹을맛났다. 연어 밑 밥에도 간이 되어 있어서 맛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탐내했던 생연어비빔밥. 일단 나오자마자 색이 너무 예뻐서 다들 환호했다. 역시 음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