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듀 duty free 2019 콘서트 막콘 후기 (191208) 겨울에 떠나는 여름휴가 같은 이번 다듀 콘서트! 티켓에 도장까지 찍어준다. ㅎㅎ 스탠딩 존의 경우 100명씩 끊어서 공연 1시간 반 전부터 줄을 세운 뒤 차례대로 정확히 공연 1시간 전에 입장시켜줬다. 친구랑 나는 91번, 102번이었는데 따로 들어갔다가는 더 헤맬 것 같아서 그냥 102번에 맞춰서 같이 섰는데 그래도 충분히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2번째 줄에도 충분히 설 수 있었지만, 펜스 없이 4시간을 버틸 자신이 없어서 중앙 펜스로 붙어섰다. 그리고 이건 현명한 선택! 앞에 가리는 거 없이 시야가 넘 좋은데다가 펜스 덕에 4시간이 힘들지 않았다 ㅎㅎ 그리고 아이돌 콘서트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스탠딩이 넘 쾌적했다. (이렇게 쾌적한 스탠딩도 가능하구나 하고 놀라워함) dutyfree I..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