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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까지만사고 [잘산템] 모멘트 메트로 보온보냉 주전자 강추!_! 비염이 심해져서 완화시킬 방법을 찾아보던 중 작두콩차가 좋다길래 차를 끓여 마시기 시작했는데 이게 끓여 놓으면 금방 식어버려서 ㅠㅠ 보온병은 너무 작고 좀 더 큰 건 없나 찾아보던 중 발견한 보온주전자! 가격도 2만원대로 적당하다. 너무 비싸면 부담스러웠을텐데 ㅎㅎ 왜 이제야 발견했을까... 한두달 정도 사용해보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샀다는 생각이 든다. 사용법도 굉장히 간단하다. 뚜껑도 잘 열리되 헐겁지 않고 딸깍딸깍 위에 동그란 버튼을 누르고 사용하면 된다. ㅎㅅㅎ 배송이 조금 느리긴 했지만 연말에 주문했던 터라 그러려니 했다. 사실 디자인까지 별로 신경 안 썼는데 디자인도 넘 맘에 든다. 파스텔톤의 그린색 넘 이쁘다. 손잡이 부분도 나무로 되어있어서 안 차갑고 안 뜨겁고 딱 좋음. 1.5L라서 용량..
- 이것까지만사고 기념일 와인 추천 바바 로제타 / 홈플러스 와인 #적당한 달달함 간만에 굉장히 마음에 드는 와인 발견!!! 지난번에 맛있는 와인을 먹었었는데, 병을 안 찍어두는 바람에 이름이 기억 안 나서 ㅠㅠ 먹고 싶어도 못 먹게 된 이후로 마음에 드는 와인을 발견할 때마다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두곤 한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 이렇게 예쁜 포장지에 홀려서 구매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틈만 나면 사는 중 ㅎㅅㅎ 포장지가 넘 예뻐서 기념일이나 홈파티같은 거 할 때 딱이다. 가격도 홈플러스에서 1만원 후반대로 가성비도 최고다b dolce&sweet이라 되어있길래 그냥 단순히 달달한 디저트 와인이겠거니 하고 샀는데 스파클링 와인이라 더 좋았다. 케이크랑 먹기 딱이었음 ㅠㅠ!!!!!!!! 아, 그리고 꼬북칩 초코맛이랑 같이 먹으면 이게 또 한병 순삭임 그리고 너무 달기만 ..
- 일상속꿀팁 랜선모임 구글 듀오(Google Duo) & 줌(Zoom) 비교 코로나로 2020년 연말 모임은 물론 2021 신년 모임도 싹 다 취소하고 아쉬움에 온라인으로 만나기로 결정했다. 원래 '줌'만 알고 있어서 줌으로 모이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줌은 45분 제한이 있다길래 다른 게 없나 찾아보던 중 발견한 '구글 듀오' 갤럭시의 경우 어플은 이미 깔려 있었고, 아이폰은 별도로 설치가 필요했다. pc는 따로 뭐 깔고 할 것도 없이 크롬 기본탭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구글 ID로 한큐에 해결. 개인적으로 처음 이용하기에 줌보다 구글듀오가 더 쉬웠다. 메인 화면에서 그룹 만들기를 누르면 저렇게 링크가 만들어지는데, 저 링크를 보내서 초대를 하거나 사용자 추가를 누르고 전화번호를 입력해서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한 사람이 pc랑 모바일 두 개 동시에 참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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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속꿀팁 그램 노트북 TV 무선연결해서 보는 법 (HDMI 필요X) 노트북이랑 TV 연결하는 방법 무진장 쉬운데 이게 또 처음 하려고 하면 엄청 헷갈리기 때문에 도움이 될까 싶어 남겨보아요 ㅎㅎ (몰랐을 때 엄청 헤맸던 1인;) 아, 참고로 저는 TV랑 노트북 모두 LG제품입니다 ! 먼저, 노트북 하단 우측 알림창을 클릭한 뒤 블루투스를 먼저 켜주세요. 그 다음 '다른 화면에 표시' 누르고 '무선 디스플레이에 연결'을 클릭하시면 블루투스랑 연결된 목록들이 뜨는데, 이 때 TV를 클릭하시면 연결 끝! (참고로 TV를 켠 상태에서 진행하셔야 됩니다 !!) 그럼 이렇게 큰 화면으로 노트북에 있는 영상이나 사진들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사실 지난번 콘서트 때 큰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발견하고는 그 뒤로도 애용하고있답니다 ㅎㅎ 유튜브같은건 티비로 바로 봐도 되..
- 일상속꿀팁 뱃지 프레임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 (feat. 다이소) 뱃지는 진열해두고 계속 보고싶은데 뱃지 프레임 가격이 너무 사악하여...ㅠㅠ 유튭 같은데서 정보를 얻어 직접 만들어 사용중이었다. 그런데 야금야금 모으다보니 뱃지가 늘어나면서 자리도 부족하고 뱃지 구멍 뚫린 자리들이 영 거슬려서 뱃지 프레임을 싹 다시 정리해보기로 결심! 그리고 혹시나 나처럼 정보를 찾아 헤매는 사람이 있을까봐 기록을 남겨본다. 준비물은 굉장히 단촐하다. 원하는 사이즈의 관액자랑, 검정색 보드판, 칼, 자, 목공풀. 끝! 나머지는 다 집에 있던거고 액자랑 우드락만 집근처 다이소에 가서 사왔다. 지난번엔 8x8 사이즈의 관액자를 사용했었는데, 사이즈가 좀 작은 것 같아서 요번엔 8x10을 샀는데 지난번 액자 디자인이 더 괜찮은 것 같다 ㅠㅠㅠㅠ 사이즈는 큰 게 더 맘에 드는데 디자인은 작은..
- 일상속꿀팁 코웨이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 후기 (+충격적) 한동안 허벅지랑 엉덩이쪽에 울긋불긋한 게 갑자기 잔뜩 올라와서 스트레스 받던 중에 드디어 피부과를 다녀왔다. 원래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피부염이 틈만 나면 걸리곤 했기 때문에 또 그런건가 하고 피부과 가봐야지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게 가라앉는가 싶으면 옆쪽에 또다시 다른 게 생기고 이러니까 반바지 입는 게 너무 신경쓰여서 ㅠㅠ 그제서야 헐레벌레 피부과로 갔다. 피부과에 갔더니 벌레에 물린거란다..(??????) 평소에 벌레를 진짜 극혐해서 보이는 족족 잡아없애는데 벌레에 이렇게 많이 물렸다니... 게다가 노출되어있는 팔다리가 아니라 허벅지 뒷쪽이랑 엉덩이쪽이라 영 신뢰할 수 없어서 다른 피부과도 가봤는데 역시나 벌레 물린 것 같단다. 시골이라 그런가 하고 의심했지만, (넘 대충봐서 더 신뢰가 안갔다...